/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
안영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너무 오래 씹었나? 왼쪽 금니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안영미의 빠진 금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니가 치아에 씹혀 찌그러진 모습이다. 안영미는 "이제 오른쪽으로 더 천천히 씹어 먹어야겠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치과에 가서 치료를", "팔아요", "가운데 구멍이"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안영미는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랫동안 음식을 입안에 넣고 씹으며 '무식욕자'다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