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 손현주 "촬영 중 팔목 부상→재활, 시즌3 걱정 NO"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7.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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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모범형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善)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 '모범형사2'는 30일 첫 방송된다. /2022.07.28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모범형사2' 배우 손현주가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손현주는 "시즌2 촬영으로 인해 팔목이 부러졌다. 지금은 재활하고 있다. 남들은 부상투혼이라고 한다"라며 "통깁스는 뺏고 지금은 보조기구를 차고 있다. 많이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즌3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각자의 맡은 배역이 있는 형사들이 있는데 시즌3을 안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자부했다.

한편 '모범형사2'는 선(善)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을 그린다. 지난 2020년 7월 시즌1이 방영됐으며 시즌2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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