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도전’ 女 U-20 대표팀, 프랑스전 베스트11 공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8.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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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대한민국 U-20 여자 대표팀이 8강 티켓을 두고 프랑스와 격돌한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여자 대표팀은 1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 호세 국립경기장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C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프랑스와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한국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경희(GK)-빈현진-이수인-김은주-천가람-이세란-고다영-배예빈-한다인-전유경-문하연이 선발로 나선다. 벤치에는 고유나, 이은영, 김명진 등이 대기한다.

한국은 1차전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승전고를 울렸으나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석패했다. 1승 1패를 거둔 한국은 조 3위다. 나이지리아는 2연승을 달리며 8강 진출을 확정했고, 프랑스 역시 1승 1패를 거뒀으나 다득점에서 한국에 앞서 2위다. 한국이 반드시 이겨야 8강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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