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송수현X이수경 위기..서지혜 지원[별별TV]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8.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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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방송화면


'아다마스'에서 서지혜가 위기의 송수현과 이수경을 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 해송가 며느리 은혜수(서지혜 분)가 도망치는 송수현(지성 분)과 김서희(이수경 분)를 돕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은혜수는 송수현과 김서희를 도와 곤란에 처했다. 정과장(이호철 분)은 두 사람을 도운 은혜수에게 따졌다.

정과정은 "상황이 심각합니다. 저한테는 제대로 말씀을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곤란해했다. 은혜수는 "누가 갑자기 차로 뛰어 들었고, 조금 다친 것 같아서 얼결에 태우고 왔다고, 근데 도중에 내려달라고 해서 그랬을 뿐이야 보고하려면 해"라고 시치미 뗐다.

정과장은 "아니 그걸 제가 어떻게 보고합니까. 사모님이 왜 거기까지 갔는지 설명해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은혜수는 "보석을 맞추러 갔고 장선생이 필요했고, 그래서 알아봐 준 거잖아 어려워 이게? 정총괄이 곤란해하니까 적당히 묻자는 거지"라고 거짓말했다.


정과장은 "관련 영상은 제 선에서 해결했고, 단순한 차원이 아니라 팀 A가 깊숙이 관련된 일입니다"라고 주의를 줬고, 은혜수는 "이제까지 내가 시켜서 심부름한 거 아니잖아. 다시는 먼저 전화하지 마"라고 전화를 끊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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