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
23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기 수족구병 진짜 고열이 며칠째네요. 수포도 심하고 먹지도 못하고 아프지 말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온계로 아이의 열을 측정한 결과가 담겼는데 39.6℃라고 나타나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2016년 딸을, 2019년 아들을 각각 낳았다. 한가인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싱포골드', 10월 초 방송되는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열일' 활동을 이어간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