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에 안긴 줄 알았더니 '시어머니 깜짝'..마스크 쓰니 더 헷갈림[스타IN★]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9.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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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가 시어머니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쓴 씨랑(?)"이라며 "저도 가끔 헷갈려요. 누가 누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으로 보이는 사람과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제이쓴이 아닌, 제이쓴과 똑닮은 그의 어머니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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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이 과거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저희 엄마가 제 휴대폰 얼굴 인식 잠금 해제를 푼다"고 밝혔을 정도로 제이쓴과 제이쓴 어머니는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왔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선 제이쓴 어머니가 마스크를 써 제이쓴과 더욱 분간이 가지않는 해프닝을 만들었다.


한편 제이쓴은 홍현희와 2018년 결혼해 지난달 득남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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