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26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2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KL'를 개최, 오랜만에 말레이시아 팬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Just another girl'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김재중은 "진짜 오랜만에 말레이시아에 왔다. 자주 오지 못해 미안하다"며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후 세 번째 정규 앨범 'BORN GENE'부터 '여리디여린 사랑을', 'Rotten love', 'Good Morning Night'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중은 "말레이시아에 다시 와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 정말 감사하다"며 다시 만날 것을 약속,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 고마움을 전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0월 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