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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두나, 공유 인스타그램 |
9일 공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 배두나, 이무생과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공유는 배두나에게 "미국에서 고생 많았어 친구야"라며 개봉 예정인 영화 '다음 소희'를 홍보했다. 이어 정우성에게는 "형 스토리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이무생에게는 "사이코패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네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우성, 배두나 또한 네 사람이 함께 모인 사진을 공유하며 "'다음 소희' 파이팅"이라고 썼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2월 영화 '다음 소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우성은 로맨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무생은 '더 글로리'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강영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