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지먼트연합 이사진으로 선출된 이명길, 조배현, 김범준, 유재웅(회장), 조규상, 최동열, 이홍석, 조해성(왼쪽부터) /사진제공=한국매니지먼트연합 |
한매연은 2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상암DMC타워 그랜드블룸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회원들의 동의로 제3대 임원에 유재웅 신임회장을 추대했다.
신임 이사진으로 김범준, 이명길, 전승휘, 조배현, 조규상, 최동열, 이홍석 이사를 선임했다. 감사에는 조해성 씨를 선임했다.
한매연은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현장의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매니지먼트 종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환경 및 구조에 발맞추어 젊고 패기 있는 임원진을 구성함으로써 새롭게 도약할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매연 유재웅 신임회장은 "한매연은 앞으로 더욱 회원 중심의 업무를 강화하면서 산업의 질서를 잡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산업 전반에 여러 잡음들이 많은데 한매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공정한 산업 발전의 일선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