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소속사 오디션 2000명 몰렸다.."1인당 1억 지급"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3.04.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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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창정이 설립한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YES IM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대형 오디션을 개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19일 "앞서 글로벌 아이돌과 팝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대형 오디션 지원자 서류모집을 시작, 모집 결과 총 2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차 온라인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오는 21일과 22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파주 사옥에서 2차 실물 오디션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오디션은 오는 30일 진행된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 관문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에게 1인당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2차 실물 오디션을 앞두고 있다. 오디션 지원 분야는 글로벌 아이돌(보컬, 댄스, 랩)과 팝 아티스트(보컬리스트) 총 2가지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임창정을 필두로 서하얀,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 가수 승국이, 정성윤 등이 속해 있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부터 아티스트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만큼, 이번 글로벌 오디션의 최종 합격자 역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최종 합격자는 2·3차 대면 평가 후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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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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