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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파리 생제르맹과 조던이 협업 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유니폼을 출시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지난 1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G와 조던의 유니폼을 출시한다”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유니폼은 PSG와 조던의 콜라보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출시됐다. 구단은 “1988년 등장 이후 점프맨 로그와 밀접하게 연결된 상징적인 코끼리 무늬가 유니폼에 처음으로 나타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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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매치데이, 훈련,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포함한 이 컬렉션을 통해 PSG와 조던은 독점 파트너십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고 있다. 세 번째 컬렉션은 검은색을 바탕으로 주황색, 회색, 베이지색으로 독특하고 우아한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유니폼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유니폼은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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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 따르면 해당 유니폼은 PSG 선수들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착용한다. 실제로 PSG 선수단은 새 유니폼을 입고 지난 UCL 1차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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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 생제르맹,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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