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야한 사진관' 오픈한 주원..'미우새' 뜬다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4.03.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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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주원이 모(母)벤져스를 만난다.

9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주원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페셜 MC로 나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주원이 '미우새' 고정 MC인 신동엽, 서장훈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주원은 지난 2013년, 2014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신동엽과 유쾌한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MC로 나서며 완벽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주원과 서장훈은 지난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만난 후 2021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재회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증명한 주원이 '미우새'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된다.


또한 주원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한다.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주원 외에도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등이 출연한다.

한편 주원의 '미우새' 촬영분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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