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모벤져스와 시청자 매료..'매력 화수분' [미운 우리 새끼]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4.03.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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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만능 능력치를 뽐내며 주말 밤을 꽉 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주원은 스페셜 MC로 출연해 모벤져스는 물론 시청자까지 사로잡으며 웃음꽃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첫 시작부터 모벤져스에게 손 하트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야한(夜限) 사진관'에 대한 소개도 놓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세븐틴의 '음악의 신' 댄스 챌린지에 이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까지 모벤져스를 위해 열창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가도 최선을 다하는 주원의 면면이 보는 내내 입꼬리를 올라가게 했다.

그는 한혜진의 VCR을 보며 그의 프로페셔널한 모멘트에 진심으로 감탄했다. 밀라노 패션위크 일정을 보내기 전 철저한 자기 관리는 물론 패셔너블한 한혜진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주원은 두 번째 만남을 준비한 허경환의 VCR 영상을 그 누구보다 집중해서 봤다. 특히 소개팅했던 의사에게 위내시경을 받는다고 하자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허경환의 모습에 진료는 확실히 아닌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은 편안하고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더불어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토크면 토크 빠짐없이 진솔한 자세로 활약했고, 적재적소에 풍부한 리액션을 더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주원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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