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윤아 |
배우 송윤아가 '셀카 논란' 이후 정직한 셀카로 또 한번 근황을 알렸다.
송윤아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아닌 셀카밖에 올릴게 없어요. 오늘도 굳데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윤아가 방에서 책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한 모습이 있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정면 셀카를 촬영했음에도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송윤아 |
/사진=송윤아 |
송윤아는 앞서 정면 셀카를 공개했지만 과하게 꾸밈 없는 모습, 각도를 무시한 정직한 구도로 뜻밖의 '셀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지난 5일 그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셀카였습니다"라고 하는가 하면, "음. 이 셀카도 아닌 거죠? 그냥 편하게 찍을게요"라며 사진을 공개했지만 김희선이 "이 언니 휴대폰 압수해라"라고 하는 등 유쾌한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송윤아의 새로운 셀카를 본 최명길은 박수치는 이모티콘을 남겼고, 문정희는 "그래도 예쁜 얼굴 너무 좋아요 따랑해요 우런니"라고, 한다감은 "언니~ 너무 오랜만이에요. 자주 좀 올려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점점 셀카 실력이 좋아지시네요, 지금은 이게 최고인 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예쁜 셀카를 더 보내도 괜찮을까요? 윤아언니 정말 보고 싶어요", "당신 피부는 나보다 훨씬 좋고 나는 20대 초반이에요. 너무 예뻐요 윤아 씨!", "셀카도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등 댓글로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