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장민호, 훌륭한 남편감!" 극찬 [편스토랑]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4.03.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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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장민호./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흥 폭발 먹방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민호가 평소 무슨 요리를 하고, 무엇을 먹고 사는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장민호의 일상을 지켜본 이연복 셰프가 아낌없는 극찬을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하루 종일 열일 후 밤 11시에 귀가했다. 장민호는 집에 오자마자 주방으로 가 먹을 것을 찾았다. 냉장고를 뒤적이던 장민호가 선택한 것은 그의 최애 식재료 명란. '명란 신사' 장민호는 명란과 함께 순두부, 컵라면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세 가지 재료로 과연 무엇을 만들지 주목된 것. 장민호의 요리는 명란순두부라면이었다.

능숙한 요리 실력과 간잡이 능력으로 명란순두부라면을 완성한 장민호는 바로 폭풍흡입에 돌입했다. "으음!" 감탄을 연발하며 행복해하는 장민호의 모습에, 화면에는 장민호이 히트곡 '풍악을 울려라'가 어김없이 나오며 먹방에 흥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두 달 만에 쉬는 날, MC 붐과 한해는 "오늘 같은 날은 좋은 데로 좀 놀러 나가고 하시지"라고 했지만 장민호는 나 홀로 요리를 즐기며 행복을 만끽했다. 차돌미역전골은 물론 다양한 메뉴를 요리하며 집밥을 즐긴 것. 다양한 요리를 할 때마다 업그레이드되는 흥 먹방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군침을 꼴깍 삼키며 몰입했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쉬는 날에도 혼자 요리하고 행복해하는 장민호의 일상에 이연복 셰프는 "장민호를 보면 너무 훌륭한 남편감!"이라고 칭찬했다. '주방의 신사' 장민호의 요리하는 일상은 얼마나 멋질까. 어떤 메뉴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이 모든 것은 '편스토랑'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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