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제부터 아모르파티다" 남편 또 저격.."쌍쌍바 쫙 찢어" '짠한형' 직접 홍보[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4.03.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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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영' 영상 캡처


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불륜 정황을 폭로한 후 당당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6일 "아모르파티다 이제부터 뎡으미(정음이)는 Amor fati♥"라며 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예고편 영상 중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 속 황정음은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함께 연기한 윤태영과 게스트로 등장해 이영돈과의 이혼을 수차례 간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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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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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윤태영은 자리에서 일어나 "골프를 치면"이라고 운을 떼지만, 이내 황정음을 바라보며 "너 앞에서 골프 이야기하면 안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황정음은 "아니야. 괜찮아"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후 황정음은 "나는 골프가 제일 싫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고, 이에 윤태영은 "천만 뷰 나올 것 같다"고 반응했다.


또 신동엽이 제작진에게 "왜 '쌍쌍바'를 사오냐"며 황정음에게 "두 개 다 못 먹지? 쫙 찢어"라고 말했고, 황정음은 웃음을 터뜨리며 쌍쌍바를 직접 찢는 모습을 보였다.

황정음은 이와 함께 스케줄 이동 중인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담담하게 미소짓는 표정으로 여전히 일상을 잘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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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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