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집에 난 불 껐다 "드디어 미래 바꿔"[별별TV]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4.04.15 21:4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선재 업고 튀어' 배우 김혜윤이 드디어 미래를 바꾸기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김태성(송건희 분)과 함께 집에 난 불을 껐다.


임솔은 결국 류선재가 수영을 관뒀다는 걸 알고 절망한다. 그는 울면서 "내 사고도 못 바꾸고 선재도 못 바꾸면... 아무것도 못 바꾸면 난 여기 왜 왔나"라고 한탄한다.

그는 아침 일찍 류선재를 찾으러 학교에 왔다가 갑자기 집에 불이 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이에 임솔은 김태영과 급히 집으로 향했다. 이미 부엌은 모두 타오른 상태였고 임솔의 오빠와 친구는 옥상으로 피신했다.

겨우 불을 끈 임솔은 가족사진을 매만지며 "내가 미래를 바꿨다"고 기뻐했다.

기자 프로필
안윤지 | zizirong@mtstarnews.com

스타뉴스 연예 1팀 안윤지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