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현숙, 첫 인상 4표→인기女 등극..정숙 "내가 저 자리에 있었어야.."[★밤TV]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4.2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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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나는 SOLO' 20기 현숙이 첫 인상 투표에서 4표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스펙도 비주얼도 '초특급' 그 이상인 '솔로나라 20번지'의 첫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첫인상 투표를 진행한 영수는 현숙을 선택했다. 그는 "첫 만남의 순간을 저와 함께해 주시겠습니까"라며 현숙에게 고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수는 "(현숙 님의) 피부가 하얗던 것 같다. 외모도 제가 말씀했던 것처럼 순수하고 새초롬한 부분이 예쁘게 다가왔다"라며 현숙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두 번째로 첫인상 투표를 한 영호는 정숙을 선택했다. 이어진 영호와 정숙의 '5분 대화'에서 정숙은 특유의 솔직함으로 "제가 (영호 님) 직업을 유추해 봤다. 클래식 연주자 같다. 저 관상 볼 줄 안다. 귀티 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 "제가 가장 좋아한 술은 소맥이다. 저녁에 소맥 한 번 말아달라"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영식은 첫인상 투표로 현숙을 선택했다. 영식은 "선한 인상에 웃음이 많은 분을 선호하는데 현숙님이 가장 가까웠던 것 같다"라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영식에 호감이 있던 정숙은 "'내가 저 자리에 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생각을 했다"라며 영식과 현숙에게 주어진 5분 데이트를 부러워했다.


한편, 영철은 영숙을 선택했고, 광수와 상철은 모두 현숙을 선택해 현숙은 최종 4표로 최고 인기녀가 되었다.

광수는 "처음 봤을 때 가장 예쁜 사람 선택했다. 저는 생각할 때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 어서 결정하고 바로 달린다"라고 했고, 상철 역시 "되게 고왔다. 목소리가 맑아서 인상 깊었다"라며 현숙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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