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상엽 "절친 이석훈 축의금 액수? 만족스러워"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5.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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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상엽이 이석훈의 축의금 액수에 만족감을 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9회에서는 배우 이상엽과 가수 이석훈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지난해 10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해 처음 만난 후 절친이 된 이상엽과 이석훈에게 "어떻게 이렇게 친해졌냐"라고 물었다. 이상엽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를 언급하며 "장성규가 중간 다리가 돼서 만남을 맺어 줬다. 둘이서 밤에 만나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이석훈은 1883년생들의 동갑내기 모임을 언급하며 슈퍼주니어 김희철, UFC 선수 출신 정찬성이 멤버로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상엽 씨 아내도 모임에서 만날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현무는 이상엽에게 "'찐친'이면 축의금도 꽤 했겠네요"라며 예민한 질문을 건넸다. 그러나 이상엽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만족한다"라고 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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