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벌 같아" 아일릿 모카, 이경규급 '초스피드 눈 깜빡' 개인기 '신기'[아는형님][별별TV]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4.05.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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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그룹 아일릿이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일릿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일릿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미리 즐기기 위해 화성시 일대를 누비며 형님들과 봄 소풍을 갔다.


이날 아일릿 멤버 모카는 눈을 빠르게 깜빡거리는 개인기를 선보였고 모두가 신기해했다. 이진호는 "호박벌 같다"고 했고, 강호동은 "이경규 선배님 이후에 눈 개인기는 30년 만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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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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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민주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 마자용과 '도라에몽' 성대모사를 했지만 두 캐릭터 모두 유사한 목소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호는 원희의 연습생 캐스팅 과정에 대해 "2007년 부산에서 태어나서 창원에서 자랐다. 원희가 열다섯 살 때 고속터미널에서 누군가가 '가수할 생각 있냐'고 물었고 데뷔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하가 개인기로 "당다라당당~"이라며 김영철이 시킨 하춘화 모사를 하자 강호동은 김영철에게 "아직도 '아형'을 출세의 무대로 생각하니?"라고 역정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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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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