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제주관광공사 공식 여행 가이드 등장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5.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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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제주관광공사의 공식 여행 가이드에 등장하며 초특급 인기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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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그림으로 제주관광공사의 공식 여행 가이드 책자에 한 멤버의 그림과 함께 등장, 제주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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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그림은 허리 쪽에 새긴 방탄소년단의 우정 타투를 보여줬던 사진의 배경인 이호테우 해변과 수년 전 진이 촬영했던 환상숲 곶자왈공원 두 지역을 대표했다.


'미의 남신'으로 불리는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화제성 끝판왕답게 진의 제주 여행 또한 크게 화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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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식당 등 진의 발길이 닿은 곳은 팬들의 성지순례 코스로 꼽히며 방송을 통해서도 자주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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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여행 유튜버 노마드션(No mad Shaun)은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마을에서 만난 한류 - 그린란드 (3)'을 통해 북극 근처 그린란드의 외딴 마을을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노마드션은 호스트 가족의 딸이 내미는 진의 포토카드를 보며 감탄사와 함께 "아 진! BTS 대박이네!"라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세상에서 가장 고립된 마을에서 진의 포토카드를 가지고 있는 소녀를 보고 반가움을 나타낸 것.

진은 앞서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뜬 리턴즈'에서도 현지 택시 기사가 "'샹송스 페이머스 진(노래부르는 유명한 진)'을 아세요?"라고 '역 두 유 노우?' 질문을 했고, 출연자 안정환이 단번에 'BTS'라고 맞히자 "우리 아들이 BTS 팬이에요"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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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진은 군복무 중에도 '솔드아웃킹'의 명성답게 광고 상품은 물론, 입대 전 촬영해 팬들에게 매달 인사를 전했던 'n월의 석진' 등을 통해 착용한 패션 상품, 손에 들고 있던 아이템 등 관련 상품들이 초고속 품절 행진을 일으키며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의 초특급 파워를 입증했다.

진이 모델이 된 후 진라면이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끌며 오뚜기는 사상 최대치인 라면 수출액을 기록했으며, 식품업계는 한국의 라면 수출이 2020년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과 방탄소년단 진의 광고모델 효과를 기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다고 밝히며 진의 압도적인 광고 효과를 실감케했다.

한편 진은 오는 6월 12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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