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차트 '12월 생일 스타' 男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12.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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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12월 생일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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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아이돌차트(Idol Chart)에서 진행한 '12월 생일 스타를 위한 축하 영상 획득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축하 영상의 주인공이 됐다.

해당 토너먼트는 12월 생일 스타를 후보로 하며 11월 1일부터 남자부문 32강(41명)과 여자부문 32강(53명) 대상으로 시작됐다.

진은 남자부문 토너먼트에서 결승에 올라 11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2일간 전체 참여자수 4만 6355명 중 2만 5055명(54%)의 지지를 얻으며 최종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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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진의 생일 축하 광고는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대문과 명동 대형 옥외 전광판에 송출되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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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앞서 아이돌차트에서 진행한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 1위, '눈웃음이 가장 매력적인 스타' 1위,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 '1위, '배우를 해도 슈퍼스타가 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 1위,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갓벽한 스타' 1위, '다가오는 새학기, 반장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 1위, '2024년 새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것 같은 스타' 1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팬덤 화력과 최강의 인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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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은 11월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해 전 세계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역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진은 지난 7일 일본 NHK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Venue101'에 출연해 글로벌 슈퍼스타의 위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또 tvN 예능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 지식을 뽐내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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