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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연 SNS |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의미심장한 글귀로 재차 심경을 전했다.
박지연은 7일 애니메이션과 함께 담긴 글귀를 리그램했다.
게시글에는 "부모가 너에게 주지 못한 것에 불평하지 마라. 그것은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이었을 수도 있으니"라는 문구가 담겼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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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과 이수근/사진=박지연 |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에 걸려 신장에 문제가 생겼고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으며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근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가 10년째 투석을 받고 있다"며 "힘든 일 있어도 티 안 내고 밝아지려 노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