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우승자' 정승원, 향수 브랜드까지 섭렵..메종 21G 앰배서더 발탁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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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승원이 비스포크 퍼퓸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8일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승원이 향수 브랜드 메종 21G(MAISON 21G)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승원이 지닌 깊이 있는 감성, 세련된 스타일과 진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우러진다"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음악적 도약을 본격화한 정승원과 자기표현에 집중하는 향수 브랜드의 핵심 가치가 깊이 연결돼있다"고 밝혔다.

향수 브랜드까지 섭렵한 정승원은 앞서 JTBC '팬텀싱어4'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어 솔로 가수로 전향해 최근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를 발매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여기에 KBS2 '불후의 명곡' 등 레전드 무대를 통해 '차세대 발라더', '훈남 테너'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고 있다.

또한 정승원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를 개최한다.


한편, 2025년 본격적으로 도약을 시작한 정승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무대로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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