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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보현 |
배우 안보현이 조모와 만난 근황을 전했다.
안보현은 8일 자신의 계정에 "아프지마 우리 할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보현은 어버이날을 맞아 할머니와 만나 스카프와 모자를 선물하는 모습이었다.
평소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선보였던 그는 이날만큼은 귀여운 손자 노릇을 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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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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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보현 |
한편 안보현은 지난 4일 "데뷔부터 14년을 함께한 회사를 떠나게 됐다. 지금까지 함께 해줬던 분들과 참 좋은 추억이 너무 많다. 고맙고 또 감사하다. 행복했다"고 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을 알렸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그는 "새롭게 함께하게 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가족들과 좋은 소식, 행복한 시간 만들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길"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안보현은 임윤아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을 차기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