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종석과의 결별 이슈 이후 모처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개최,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아이유는 주지훈과 함께 남녀주연상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내며 덤덤하게 시상에 임했다.
아이유는 "오늘은 안 떨릴 줄 알았는데 오늘 이 자리에 서니까 작년 생각이 나면서 쿵쿵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작년에 받은 상의 힘으로 한 해 열심히 살 수 있었다. 제가 느낀 소중한 기억을 다른 분들에게 전달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 해 동안 많은 배우 분들께서 많은 작품으로 수많은 삶의 이야기들을 보여주셨는데 저도 작품들을 보면서 많이 웃고 울고 그래서 마음에 남은 작품들이 많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와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양측은 "아이유가 이종석과 결별했다. 두 사람은 좋은 동료료 남기로 했다"라며 "배우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이외 답변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993년생 아이유와 1989년생 이종석은 2022년 12월 31일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특히 두 사람이 지난 2012년 SBS 음악 방송 '인기가요 MC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10년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결국 이들은 4년 만에 다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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