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서 보기 좋다"..장신영, 강경준 불륜은 잊고 '장난기 미소'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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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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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신영이 공원에서 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네티즌들은 "밝아서 보기 좋다", "파마머리 찰떡", "씩씩하게 행복하게 살길 바라요"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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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지난 2018년 강경준과 재혼, 2019년 둘째 아들 정우 군을 얻었다. 두 사람은 가족 예능에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2023년 강경준이 불륜으로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장신영은 이후 강경준의 '불륜 논란'을 용서한다면서 이혼 의사가 없을 분명히 밝혔고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으며 장신영은 최근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친정부모님과 합가한 근황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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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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