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리틀 백종원'과 이혼 후 떠났다..아들과 다정한 입맞춤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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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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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5일 "매년 가는 설해원이지만 갈 때마다 너무 좋다. 정윤(아들)이랑 커플룩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과 아들이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입맞춤을 하거나 나란히 앉아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자랑했다. 커플로 맞춘 신발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따뜻해요"라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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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조승현 씨는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릴 만큼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이미 외식 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하지만 이시영과 조 씨는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당시 스타뉴스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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