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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가장 왼쪽)가 어린이들에게 조끼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서울이랜드 제공 |
서울이랜드는 지난 17일 경기도 가평의 켄싱턴리조트에서 2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가평이 공동 기획한 체험형 상품으로 2018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이랜드 선수단이 제공하는 일일 축구 클래스 ▲어린이 유니폼 상·하의 세트 ▲선수단 친필 사인볼 ▲켄싱턴리조트 1박 숙박권 등으로 구성돼 참가 가족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본인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라커룸과 훈련장 투어를 진행한 후 그라운드에서 프로 선수들이 지도하는 축구 클래스에 참여했다.
일일 코치로 나선 엄예훈, 신성학, 김현우는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축구 기본기를 직접 지도하고 미니 게임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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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축구왕 패키지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서울이랜드 선수들. /사진=서울이랜드 제공 |
서울이랜드는 앞으로도 11년째 동행 중인 공식 후원사 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축구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