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칸 영화제 빛냈다..럭셔리 주얼리로 완성한 고혹적 미모

김나연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김민하 / 사진=포멜라토
김민하 / 사진=포멜라토
김민하 / 사진=포멜라토
김민하 / 사진=포멜라토
배우 김민하가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김민하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Pomellato)의 초대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는 블랙 드레스에 포멜라토의 주얼리를 매치한 고혹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하가 착용한 목걸이는 862개의 다이아몬드와 9개의 그레이 스피넬, 그리고 7개의 그레이 사파이어와 4개의 블루 스피넬이 로즈 골드 및 블랙·화이트 골드 위에 세팅되어 있으며, 밀라노 건축물의 조형미에서 영감을 받아 빛과 그림자가 매혹적으로 어우러지는 입체적 디자인으로 완성된 듀얼리즘 오브 밀라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갤러리아 네크리스이다.

배우 김민하는 케어링 그룹이 주최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갈라 디너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우먼 인 모션'은 2015년 칸 영화제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영화 산업에 종사하며 무대 안팎에서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기여한 인물들과 떠오르는 신예 여성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김민하는 깃털 장식이 유니크한 밝은 컬러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했으며, 영롱한 화이트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한편 제78회 칸 영화제는 오는 24일까지 프랑스 칸 일대에서 진행된다.
기자 프로필
김나연 | ny0119@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나연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한 발 더 앞서 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