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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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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51차 1위 신유빈. /사진=스타뉴스 |
신유빈은 스타뉴스가 지난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51차(5월 3주) 투표에서 2만 106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처음 선두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실력과 인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신유빈이다.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신유빈은 꾸준한 기부 선행으로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 8강, 여자 단식 16강에 오르며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프로농구 스타 허웅(32·부산 KCC)은 1만 4257표로 2위, 프랑스 프로축구 PSG의 이강인(24)은 3133표로 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KBO리그 MVP 김도영(22·KIA 타이거즈)과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3·삼성생명)은 각각 2947표와 2239표로 뒤를 이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52차(5월 4주) 투표는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