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민 주연 영화 '괴기열차', 7월 2일 개봉 확정 [공식]

김수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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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보민이 최근 서울 종로구 인사센트럴뮤지엄 '미피와 마법 우체통' 전시장에서 진행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수상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보민은 'AAA 2024'에서 'AAA 포텐셜' 상을 수상했다.   최보민은 2017년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에 따라 팀을 탈퇴하고 본격 연기자로 전향, 연예계 인생 제2막을 열어젖혔다.  이미 그는 2019년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에이틴2'로 성공적인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렀으며, 이후 드라마 '날 녹여주오'(2019), '18 어게인'(2020), '그림자 미녀'(2021) 등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해는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 공포영화 '괴기열차' 두 편의 주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최보민이 최근 서울 종로구 인사센트럴뮤지엄 '미피와 마법 우체통' 전시장에서 진행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수상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보민은 'AAA 2024'에서 'AAA 포텐셜' 상을 수상했다. 최보민은 2017년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에 따라 팀을 탈퇴하고 본격 연기자로 전향, 연예계 인생 제2막을 열어젖혔다. 이미 그는 2019년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에이틴2'로 성공적인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렀으며, 이후 드라마 '날 녹여주오'(2019), '18 어게인'(2020), '그림자 미녀'(2021) 등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해는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 공포영화 '괴기열차' 두 편의 주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최보민이 호러물에 도전한다.

최보민 주연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공포 영화 '괴기열차'가 오는 7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최보민은 '괴기열차'에서 다경을 돕는 유튜브 회사의 PD인 우진 역을 맡았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온 내공을 바탕으로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대세 배우' 진가를 뽐낼 예정이다.

'괴기열차'는 지난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공식 초청돼 관객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탁세웅 감독만의 독보적 연출과 함께 과몰입을 유발하는 현실 밀착 공포로 각광받으며 새로운 호러 미스터리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최보민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해 AAA 포텐셜 부문을 수상했다.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로 데뷔한 최보민은 2019년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에이틴2'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이어 tvN '날 녹여주오', JTBC '18 어게인',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 완벽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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