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담비, 오늘도 그저 행복 육아 "♥해이 신나?" 모습 보니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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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를 바라보며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손담비는 2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침대에 누워 여러 모빌을 보고 있는 딸 해이를 보며 "해이 신나?"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는 자신의 품에서 잠든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손싸개를 한 딸 해이양은 엄마 품에서 곤히 잠든 모습. 손담비는 이모티콘으로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손담비는 손목 마사지기를 찬 손목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재시작 소식을 알리며 출산 브이로그를 공개하기도 했다. 손담비는 딸의 모습을 보며 "우리 오빠 판박이다"라고 신기해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계획을 밝혔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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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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