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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 이민우 SNS |
보이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전진, 앤디가 싢복절을 자축했다.
이민우는 29일 오전 개인 SNS에 "반쪽이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했던 날. 싢복절 10주년이라 더 보고픈 멤버들과 오렌지들"이라며 전진, 앤디와 함께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민우는 "우리는 신화입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외치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행복하길 바란다귤"이라며 팬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싢복절'은 '신화'와 '광복절'의 합성어로 멤버들이 '신화'라는 상표권을 되찾은 2015년 5월 29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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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 이민우 SNS |
사진 속 세 사람은 흑백 필터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전진은 브이 포즈를, 앤디는 한 손가락으로 '쉿' 포즈를 취하며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김영철은 "민우야. 앤디, 전진 투샷은 오랜만인 듯"이라며 반가워했고, 하하도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이들의 만남을 축하했다.
신화는 지난 2018년 8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 이후 별다른 완전체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