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박수홍, '8개월' 재이에 조기 역사 교육 "외증조부 참전용사"

허지형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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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를 위해 조기 교육에 나섰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8개월아기 재이와 현충일에 뭐할까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수홍은 딸 재이에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설명해줄까?"라며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이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이어 "재이의 외증조부님이 6.25 참전용사였다"며 "외증조할아버지께서 받으신 훈장들이다. 우리한테 남겨주셨다. 훌륭하신 분이셨다"고 훈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외할아버지 많이 그립습니다"라고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이후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딸 재이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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