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터지는 17기 옥순 "25기 영철, 자꾸 피해서 더 어색해"[나솔사계][★밤TV]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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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솔사계' 17기 옥순이 25기 영철의 모습에 답답함을 느꼈다.

1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5기 영철이 17기 옥순 앞에서 여전히 소극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5기 영수는 17기 옥순과 대화를 나눈 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7기 옥순을)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고 말했다.

그는 "17기 옥순은 남성 출연자들의 상징적인 인물이지 않나. 누구도 싫다고 하지 않는 사람이라 저 또한 그분이 궁금했다"고 호감을 표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그러면서도 "대화가 매끄럽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았다. 짧은 담소라서 궁금증이 커졌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17기 옥순을 이상형으로 언급해 온 25기 영철도 용기를 내 17기 옥순과 짧은 산책에 나섰다.

하지만 전날 저녁 데이트와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긴장한 나머지 별다른 대화를 이어가지 못 했고, 결국 두 사람은 어색하게 산책만 한 모양새가 됐다.

17기 옥순은 "25기 영철이 어떤 사람인지 더 보고 싶기는 했다. 인연일 수도 있지 않나"라고 25기 영철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그런데 (25기 영철이) 자꾸 도망을 다니시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어색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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