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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웬만한 원룸보다 넓다는 딸 전용 화장실 청소하다가 피똥 쌀 뻔한 백지영의 청소 루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백지영이 직접 딸 전용 화장실을 청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백지영은 "여기는 하임이 화장실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자기 전에 샤워하고 그런다"며 딸의 생활 공간을 소개했다. 이어 "인테리어는 오래됐다. 처음 이사 왔을 때와 비교해 바닥만 바뀌고 나머지는 다 똑같다. 벽도 그대로"라며 "우리 가족은 청소를 자주 한다"고 덧붙였다.
직접 청소를 하던 백지영은 천장에 설치된 온풍기에 대해 "겨울에 샤워하고 나오면 하임이가 추우니까, 저걸 틀어놓으면 따뜻하다"고 설명하며 딸을 향한 세심한 배려를 엿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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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제작진은 "웬만한 원룸보다 넓네요. 하임이 전용 화장실이"라고 말하자, 백지영은 "그러니? 얘가 그걸 알아야 하는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26일 오후 8시 tvN STORY, the LIFE 에서 방송되는 '일타맘'에 출연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경험이 있는 상위 1% 엄마들의 초특급 시크릿 전격 공개 및 일타맘 군단이 입시 전문가와 함께 시청자들이 보낸 사연을 듣고 자녀 교육 로드맵을 제공하는 에듀 관찰 프로그램이다.
백지영은 국제학교에 다니는 9세 딸을 양육 중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을 통해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