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부부" 박하나♥김태술, 선남선녀 야외 결혼식 보니[스타이슈]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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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지인, 이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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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감독 김태술이 결혼식 당일 '비주얼 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박하나 김태술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 박하나는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고 박태술은 턱시도를 입고 등장했다.

/사진=문지인 SNS
/사진=문지인 SNS
/사진=문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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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참석한 문지인은 "아 결혼은 아름다운 것. 박하나 김태술 곧 결혼 너무 예쁘잖아. 너무 멋지잖아"라며 "비주얼 부부"라고 치켜세웠다.


발레무용가 이주리도 "세젤예 하나언니 결혼 축하해요"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박하나 SNS
/사진=박하나 SNS


두 사람은 1년여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 사회는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 축가는 그룹 노을이 맡았다.

두 사람은 이미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상태다. 이들의 신혼 생활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다. 2012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한 박하나는 드라마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위험한 약속',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지난 4월에는 KBS 1TV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활약했다.

김태술은 안양 KGC인삼공사(현 안양 정관장), 전주 KCC 이지스(현 부산 KCC), 서울 삼성 썬더스를 거쳐 2020~2021시즌을 끝으로 원주 DB 프로미에서 은퇴했으며 지난해 11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구단의 감독직에 선임됐지만, 5개월 만에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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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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