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밀라노 '쥬얼리 여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6.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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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사진제공=포멜라토(POMELLATO)

배우 차주영이 눈부신 여신 미모로 밀라노를 빛냈다.

차주영은 지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럭셔리 하이엔드 주얼리 포멜라토(Pomellato)의 2025년 하이주얼리 컬렉션 런칭 이벤트에 참석했다.

차주영은 포멜라토의 오션 그린 프린세스(OCEAN GREEN PRINCESS) 네크리스와 링을 착용해 우아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포멜라토에 따르면 총 13.22캐럿의 쿠션 컷 블루-그린 투어멀린이 중심에 세팅 된 오션 그린 프린세스 네크리스는 790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로즈 골드 소재의 구르메 체인과 라운드 링크에 불규칙적으로 파베 세팅 되어 유니크한 반짝임을 자아낸다.

함께 매치한 링은 총 11.10캐럿의 직사각형 컷의 투어멀린이 중심에 세팅 되고 로즈 골드 구르메 체인 형태의 밴드에 299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불규칙적으로 파베 세팅됐다.

이번 행사는 밀라노에서 탄생한 럭셔리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의 2025년 하이주얼리 컬렉션 '콜레치오네(Collezione) 1967'을 런칭하는 이벤트로, 포멜라토의 디자인과 장인 정신의 정수가 담긴 하이주얼리 총 75점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나폴레옹이 1809년에 설립한 브레라 국립 미술관에서 행사가 열려 한층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벤트 이후 진행된 디너 자리에서는 배우 차주영을 비롯해 배우 로라 해리어(Laura Harrier), 아메리카 페레라(America Ferrera), 레티시아 카스타(Laetitia Casta)와포멜라토의 글로벌 앰버서더 및 포멜라토 CEO 사비나 벨리(Sabina Belli)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