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日톱모델' 열애설에 입 열었다.."애인 없어요" 고백[백반기행]

김정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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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국가대표 펜싱 선수 오상욱이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펜싱계의 간판스타 오상욱과 함께 금산의 밥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욱은 "펜싱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언제 알았느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펜싱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1년 넘게 하신 분을 이겼다"며 "그때 느꼈던 짜릿함이 잊히지 않는다. '내가 재능이 있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허영만은 정신없이 어죽을 흡입하는 오상욱에게 "애인 있을 거 아니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오상욱은 "저 없습니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이에 허영만은 "애인 있다고 하니까 목이 잠기네. 있는 거 아니야?"라고 재차 물었지만 오상욱은 "진짜 없습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허영만은 "비주얼이 좋아서 여자들이 줄을 설 것 같은데"라고 의심의 눈길을 보냈고, 오상욱은 손사래를 치며 눈길을 피했다.


한편 오상욱은 지난해 4세 연하의 일본 톱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럼에도 오상욱과 하루카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아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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