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길바닥 감성'도 청순..눈길 사로 잡는 비주얼[스타IN★]

정은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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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윈터 SNS
/사진=윈터 SNS
그룹 에스파(aespa)의 윈터가 길거리에 털썩 앉아서도 숨길 수 없는 청순 매력을 뽐냈다.

12일 윈터는 자신의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올린 사진 속에서 윈터는 길가에 앉아 다리를 쭉 뻗은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다른 곳에 두고 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연출한 모습은 최근 신곡 'Dirty Work' 활동에서 선보인 강렬하고 보이쉬한 콘셉트와는 또 다른, 한층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청순 그 자체", "안 어울리게 무엇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사진=윈터 SNS
/사진=윈터 SNS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27일 신곡 'Dirty Work'로 컴백했다. 에스파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세련된 사운드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최근에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마와진 페스티벌(Mawazine Festival)' 무대에도 올라 현지를 열광시켰다.


또한 에스파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 -)을 개최한다.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5주년을 맞은 올해 세 번째 월드 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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