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해!!'가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있을 때 잘해!!'는 전국 시청률 20.6%를 기록했다.
현재 이혼한 순애(하희라)는 부드럽고 자상한 정신과 의사 진우(변우민)와 명랑한 올케 은수(김정난)의 도움으로 이혼의 아픔을 치유하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고, 바람난 남편 동규(김윤석)는 영조(지수원)와 재혼하지만 여러가지 갈등으로 괴로워 하는 내용이 방송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KBS2 '그 여자의 선택'은 14.0%, SBS '맨발의 사랑'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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