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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아침극 '위험한 여자'.. 13.0%로 종영

MBC아침극 '위험한 여자'.. 13.0%로 종영

발행 :

김미화 기자
ⓒ(출처=MBC홈페이지)
ⓒ(출처=MBC홈페이지)


MBC 아침드라마 '위험한 여자'(극본 이홍구·연출 이민수)가 지난 30일 종영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위험한 여자' 최종회는 13.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위험한 여자'는 지난해 10월 10일 첫 방송해 평균 10% 초반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124부작으로 시청자를 찾았다.


'위험한 여자'는 아버지의 회사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기업가의 딸이 음모에 맞서 싸우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흔들리지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을 집필한 이홍구 작가가 극본을 맡고 '주홍글씨', '하얀 거짓말' 등의 이민수 PD가 연출했다.


한편 '위험한 여자'의 후속으로는 '천사의 선택'이 방송 된다. '천사의 선택'은 배우자로 인해 배신의 상처 받은 남매가 절절한 가족애로 뭉쳐 사랑과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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