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인영이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유인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예은 입니다! #굿캐스팅 #4월27일 coming soon"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은 올 블랙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쇠 파이프와 총을 들고 남다른 시크함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이런 모습은 색다르네요", "'할리퀸' 블랙 버전인 줄", "언니 너무 멋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영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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