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은 동갑내기 남편에게 달달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정은은 10일 자신의 SNS에 정원에 물을 주고 있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오늘 나도 외롭고 초록이들도 그래보여서 웬 종일 정원에 물을줬다구요. 벌써 보고파요. 마이 라브"라고 썼다.
공개 된 영상 속 김정은은 정원을 물을 주다가 카메라를 보며 남편을 향한 애정 어린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끈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남성과 결혼,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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