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궁민이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으로 차기작을 결정할까.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남궁민이 '신성한 이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예정 중"이라고 밝혔다.
'신성한 이혼'은 45세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여러 가정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동명의 카카오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남궁민은 극중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최근 남궁민의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언급된 바. 그가 '신성한 이혼'으로 연달아 변호사 캐릭터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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