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배우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전국 기준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에서도 3.8%를 기록하며 수도권, 2054, 전국 가구 시청률 모두 금토극 1위를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기록한 6.7%를 웃도는 수치로, 첫 방송부터 금토극 왕좌를 차지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5%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아이유와 변우석의 조합으로,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방송 전 광고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첫 방송 시청률로 흥행 기대감을 입증한 모양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수사반장 1958'(10.1%), 2위 '밤에 피는 꽃'(7.9%)에 이어 MBC 금토극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만, 이 시청률의 기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 첫 방송에서는 운명에 맞서 자신의 길을 선택하려는 성희주(아이유 분)와 운명의 무게를 순응하며 살아야 했던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처지를 보여주는가 하면, 성희주가 이안대군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담겼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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