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가 변우석을 위해 이혼을 청했다.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9회에서는 계약 결혼이 들통나게 된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약 결혼이 알려진 것에 이어 성희주가 쓰러졌던 것이 자작극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이안대군의 섭정직을 박탈하라는 여론이 거세졌다. 총리 민정우(노상현 분) 또한 이안대군에게 섭정을 종료해달라 요청했다.

계약서 유출 5일 전, 민정우는 혼례식 당시 성희주가 쓰러졌던 것에 대해 조사를 하던 중 디곡신이 술잔에서 검출됐다는 것을 보고 받았다. 이아름(최지수)을 통해 배후에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의 아버지 부원군 윤성원(조재윤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민정우는 윤이랑을 찾아가 압박했다. 이후 윤이랑은 민정우에게 이안대군과 성희주의 혼인계약서를 전달하며 민정우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윤성원은 왕 이윤(김은호 분)을 찾아가 이안대군에 대한 조치를 해달라며 압박했고, 이를 본 이안대군은 "네가 감히 전하를 겁박하는 것이냐"라며 멱살을 잡았다.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못 볼 꼴을 보여서 미안하다"라고 말했고, 성희주는 "잘하셨다. 뭐든지 지켜 내려면 공격을 공격해야 하는 거니까"라고 그를 북돋아 줬다. 그러나 성희주는 자는 이안대군을 보며 "저도 무섭다. 제가 자가를 망칠까 봐 저도 무섭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성희주는 아버지 성현국(조승연 분)을 찾아가 무릎을 꿇으며 잘못을 빌었고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돌아온 성희주는 이안대군을 안으며 "자가 우리 이혼해요"라고 말하며 이안대군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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