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황현희가 갸루 패션을 선보인다.
황현희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익스트림7' 녹화에서 갸루 패션의 종결자로부터 갸루 화장 비법을 전수 받았다.
갸루는 여자를 뜻하는 '걸'(girl)을 일본식 발음 '가루'로 읽은 데서 비롯된 '갸루'(ギャル)에서 온 것으로, 과한 눈 화장과 스모키 메이크업 등이 특징이다.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박성호가 선보였던 '갸루상' 캐릭터를 능가하는 '절세미녀'로 변신,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현희는 평소 모습을 알아채기 힘들 정도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걸그룹급' 빼어난 외모가 눈길을 끈다.
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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