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에서 멤버들이 서로의 장단점을 말하며 웃음을 줬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봄 여행 주간특집'을 맞아 청산도로 향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제1회 단합대회'를 맞이해 장점을 말하기 게임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지목된 것은 장점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윤시윤이었다. 멤버들은 윤시윤을 향해 "노래도 잘하고, 복근도 있고, 어른공경 잘하고 , 피부도 좋다"며 연달아 장점을 말했다. 하지만 결국 끝까지 이어가지 못하고 실패하고 말았다.
김종민의 장점으로 꼽은 것은 "댄스 짱, 착함 짱"이었다 그런데 금방 끝나버리자 멤버들은 "단점과는 달리 왜 이렇게 못하는 거지?"라고 의문을 가졌다. 차태현은 "단점은 머리에 안 들어와서 그렇다"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김준호는 "장점이 안보인다"며 "단점은 그 사람을 보면 확 보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결국 멤버들은 한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김준호는 "장점이 많지 않으니 장단점으로 하면 안 될까요?"라고 제작진에게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자 데프콘은 "이러다 또 멘탈 나간다"고 경고했다. 이에 김종민은 "예능에서는 삐치면 안된다"고 말해 결국 게임이 성사됐다.
김준호의 장단점을 말 할 때 윤시윤은 "연두색 옷 안 어울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종민은 김준호에게 "예쁜 여자만 보면 이상한 소리 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김준호는 "너무 억지 아니냐"며 화를 내며 "이정도면 인간쓰레기 아니냐"고 답해 폭소케 했다.
데프콘의 장단점을 말 할 때 "힙합 잘한다, 작사 잘한다"고 시작한 칭잔은 김준호에서 끝이 났다. 김준호는 데프콘을 향해 "검버섯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종민은 데프콘을 향해 "모태솔로가 아니다"라고 장점을 말해 웃음을 더했다. 차태현은 "마흔 두 살에 모태솔로가 아닌 것이 장점이냐"며 폭소 했다. 데프콘은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한다"며 소감을 표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어진 게임은 '돗자리 댄스 배틀'이었다. 멤버들은 일정 크기의 돗자리 위해서 버텨야 하고 지나가는 어머니들이 멤버들 한 명 한 명을 돗자리 밖으로 밀어야 했다. 김종민, 김준호는 10초도 버티지 못하고 차태현은 그나마 10초를 겨우 넘겼다. 데프콘은 점심을 위해 어머니들의 공세를 버텨냈다. 약 2분 가량을 버틴 데프콘 덕분에 힘이 많이 빠진 어머니 군단은 이 다음인 윤시윤에게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마지막으로 정준영이 엄살 작전으로 1분을 넘게 버티며 멤버들은 모두 점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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